이번에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목표는 제목 그대로 대학을 합격하고 합격한 대학에서 일본으로 교환 학생을 갔다가 일본에 취직을 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해도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은데일단 지역은 도쿄나 오사카로 가고 싶은데(학과는 소프트웨어 & 게임개발 쪽입니다!)제일 정석적인 루트가 어떻게 될까요?유튜브에 찾아보니까 다들 주관적이라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정석적인 루트는 사실상 없습니다.
출입국 관리 관점에서는 인턴십에 해당하는 특정활동 9호를 받는 것이며, 학교 간의 협의에 의해 수업을 받은 것의 학점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https://www.moj.go.jp/isa/applications/status/designatedactivities03.html
그러나, 이런 과정이 아니더라고 해도, 문화활동이라는 허가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s://www.moj.go.jp/isa/applications/status/culturalactivities.html
결국,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학교의 지도교수와 상의하여 어떤 과정을 거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서, 그에 맞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외국에서 지내시려고 하신다면, 양산형 커리어보다는 자신의 희망 커리어를 먼저 정하고, 그에 걸맞는 길을 어떻게 열것인지 고민하고, 절대 불가능하다면 다시 커리어를 전면 재검토하는 과정을 반복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