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토끼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글쓰기
일자순
조회수순

마마걸 (재수생) 재수생이고 올해 20살입니다.본가는 지방이고 서울로 올라와서 학사랑 재종학원은 강남 홍대쪽으로

재수생이고 올해 20살입니다.본가는 지방이고 서울로 올라와서 학사랑 재종학원은 강남 홍대쪽으로 미술실기학원 다니고 있고요. 다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거나 ( 재종학원은 조퇴나 결석하게되면 부모님한테 연락을 보내세요 등등) 엄마가 제가 아프거나 일정이 생길때마다 다 관리가 빡세고 부모님이 연락해야하니까 엄마가 얘기해놓을게 ~하고 모든 연락을 엄마가 보내십니다. 원래 이런가요? 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건지 제가 연락해도 괜찮다해도 어쩔수가 없나네요.이건 다른 얘기인데 공휴일이나 쉬는날이 생기면 매번 통보식으로 올라오세요 숙소랑 다 예약했다면서 몇일전에 통보 .. 심지어 다음주 6모인데 요번주 주말에 호텔에서 마사지받고 맛난거먹고 쉬자네요 이미 다 예약했다면서 .. 거기에 반박하면 좋자고 한 행동인데 너 참 별나다라는 식으로 표현하시고요 죄책감을 심어주시는거죠..

독립하고 님돈으로 혼자살면서 무시하셈